​김영주, ‘태극기 배지 달기·한부모 가족 실태 알리기’ 훈훈한 캠페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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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21-06-0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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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의원이 제작한 태극기 배지 [사진=김영주 의원실 제공]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청소년 한부모가족 실태 알리기’, ‘태극기 배지 달기’ 등 캠페인에 앞장서며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김 의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00명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태극기 배지 달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정부에서 추진했던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배지(아직도 유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6.25사자의 숫자)’ 캠페인 아이디어에서 착안했다.

김 의원은 작년 태극기 배지를 제작해 납품한 업체를 직접 수소문한 뒤 배지를 만들어 300명의 국회의원에게 모두 배송했다. 6월 한달 간 배지를 착용하자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이해서도 300명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한부모가족의 날 의미를 생각해보자며 에코백을 만들어 전달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여성 최다선 중진의원으로서 성공적인 21대 국회를 만들어 가야겠다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나부터 직접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 때마다 선배‧동료의원들을 이끌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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