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출시될 '갤럭시S21 FE' 유출... 극한 가성비 초점

강일용 기자입력 : 2021-06-07 10:48
갤럭시S21 플러스와 유사한 디자인·성능... 카메라 부위만 플라스틱 교체

갤럭시S21 FE(라벤더) 유출 이미지.[사진=에반블래스 트위터 캡처]

오는 8월 출시될 전망인 '갤럭시S21 FE(가칭)'의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갤럭시S21 시리즈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췄지만, 카메라 부위에 금속 프레임 대신 일체형 플라스틱 하우징을 적용해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 화면, AP(모바일 프로세서) 등 성능·사용자경험과 관계된 부분은 갤럭시S21 시리즈와 동일하게 유지할 전망이다.

7일 IT외신 샘모바일은 유력 팁스터 에반블래스(evleaks)를 인용해 갤럭시S21 FE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갤럭시S21 FE는 갤럭시S21 플러스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췄다. 다만 트리플 카메라에 적용된 금속 프레임은 플라스틱 하우징으로 교체된다. 제품 전면에는 갤럭시S21 시리즈와 동일한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제품 색상은 블랙, 라일락(보라색), 올리브그린, 화이트 등 네 가지 이상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갤럭시S21 FE는 풀HD 플러스의 해상도와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6.5인치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제품 크기는 155.7(세로) x 74.5(가로) x 7.9(두께)mm로 갤럭시S21 플러스와 대동소이할 전망이다. 모델에 따라 6GB 또는 8GB의 메모리(RAM)와 128GB 또는 256GB의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배터리 용량은 4500mAh이며,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은 탑재하지 않을 전망이다.

카메라 성능의 경우 전면에는 갤럭시S20 FE와 유사한 3200만 화소 셀피 카메라를, 후면에는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800만 또는 1200만 화소의 망원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면 밑에는 지문 센서가 내장되어 있으며, 5G, 와이파이6 등 차세대 통신 기술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단말기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FE를 7월경 언팩 행사에서 공개하고 8월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가격은 미정이지만, 가격 대 성능비를 강조하는 제품인 만큼 갤럭시S21(99만9900원)보다 저렴한 70만~80만원대로 책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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