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이상 대기 고객 친환경차 전환 출고 시 할인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장기화로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 출고가 지연되고 있다. 현대차는 대기 고객이 다른 친환경차로 바꿀 경우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을 주는 방안을 대안책으로 제시했다. 앞서 일부 옵션을 빼면 출고를 앞당겨 주기로 한 데 이은 조치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5 대기 고객들에게 전환 출고를 판매 이벤트로 내걸었다. 2월 28일 이전에 아이오닉5를 계약해 3개월 이상 대기한 고객이 이달 중 다른 친환경차로 변경해 출고할 경우 30만~100만원 할인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가장 할인 혜택이 큰 차량은 수소전기차 넥쏘로 10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준중형 세단 아반떼와 중형 세단 쏘나타 하이브리드, 준대형 세단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 하이브리드, 준중형 SUV 디 올 뉴 투싼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출고하면 30만원이 할인된다.

아이오닉5는 구동모터 납품 지연과 반도체 수급난으로 출고가 적체되고 있다. 사전계약은 4만3000대를 넘어섰지만, 출고 지연으로 지난 4월 114대가 판매된 데 이어 5월에는 1919대 판매되는 데 그쳤다.
  

현대자동차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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