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은 전남 진도군에 위치한 육군 31사단 진도대대 장병 5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2017년부터 5년째 국방부와 연계해 이 멘토링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장병들은 연구개발·경영·기획·안전 등 취업희망 직무의 임직원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한화시스템은 도서지역과 격오지의 군 장병들에게도 진로 조언과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멘토링 대상지역을 올해부터 국토 서남권 섬 지역까지 넓혔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전역을 앞둔 장병들의 취업 고민을 덜어주고, 개인별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최악의 취업난을 맞고 있는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꿈꾸고, 사회 속에서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은 2017년부터 5년째 국방부와 연계해 이 멘토링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장병들은 연구개발·경영·기획·안전 등 취업희망 직무의 임직원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한화시스템은 도서지역과 격오지의 군 장병들에게도 진로 조언과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멘토링 대상지역을 올해부터 국토 서남권 섬 지역까지 넓혔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전역을 앞둔 장병들의 취업 고민을 덜어주고, 개인별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최악의 취업난을 맞고 있는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꿈꾸고, 사회 속에서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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