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할인 놓친 소비자 1200만명…'스마트초이스' 접속 지연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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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21-05-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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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 캡쳐]

매달 휴대폰 요금 25%를 할인받을 수 있는 '선택약정할인' 가입 대상이지만 이를 이용하지 않는 소비자가 12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며 17일 오후 4시경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 접속이 폭주했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T·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함께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선택약정할인)'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선택약정할인은 단말기 구입 시 지원금을 받지 않는 가입자나 중고폰‧자급제폰 이용자, 기존 요금할인 약정이나 지원금 약정에 가입한 뒤 약정이 만료된 이용자 등이 가입해 요금을 25%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다. 그러나 홍보가 부족해 할인 요건을 충족하나 가입하지 않은 이용자가 1200만명에 달한다.

선택약정할인 가입 대상인지 여부는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선택약정할인 가입 대상인지 확인하려는 인파가 몰려 스마트초이스 접속이 폭주해 홈페이지 이용에 차질을 빚고 있다.

KTOA 관계자는 "현재 접속은 되나 접속자가 많아서 접속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과기정통부에서 보도자료를 내 공론화하며 평소 대비 굉장히 많은 접속자가 몰렸다"며 "접속이 용이하도록 빠르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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