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비 콘텐츠 인수한 로쿠...오는 20일 ‘로쿠 오리지널’ 론칭

신승훈 기자입력 : 2021-05-15 07:45
프리레시숀·르노 911! 등 25개 콘텐츠 우선 공급 퀴비 특유 '10분 동영상' 특성 그대로 살리기로

[사진=로쿠 홈페이지 캡처]

지난해 말 서비스를 종료한 미국 온라인동영상(OTT) 플랫폼 퀴비(Quibi) 콘텐츠가 오는 20일 돌아온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스트리링 플랫폼 로쿠가 ‘로쿠 오리지널’을 통해 퀴비 콘텐츠 30개를 우선 제공한다. 지난 1월 로쿠는 퀴비 콘텐츠 75개를 1억 달러 가량에 인수한 바 있다.

오는 20일에 공개되는 콘텐츠는 스크립트 시리즈, 다큐멘터리 등이다. 케빈 하트 주연의 ‘다이 하트(Die Hart)’ 로렌스 피시번 주연의 ‘프리레이숀(#FreeRayshawn)’, ‘르노 911!(Reno 911!)’ 등이다.

파텔 로쿠 부사장은 “광범위한 이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라입업을 제공하기 위해 절반 가량을 한 번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45개 타이틀은 올해 안에 공개될 예정이다.

로쿠 오리지널은 미국, 영국, 캐나다 등 로쿠 플랫폼을 이용하는 시청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퀴비의 콘텐츠는 약 10분 가량의 모바일용으로 제작돼 있는데 로쿠는 이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로쿠 오리지널은 로쿠 채널의 4만개 이상의 무료 영화, TV 에피스드, 190개 이상의 무료 라이브 채널, 주문형비디오(VOD)를 이용할 수 있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미국에서 7000만 가구가 로쿠 채널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리밍 시간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 아주경제 공식 카카오채널 추가
  • 아주경제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유튜브 구독
  • 아주TV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2021 부동산정책포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