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400억원 규모 '열병합발전소 기자재' 수주

김성현 기자입력 : 2021-05-12 09:10
두산중공업이 400억원 규모의 기자재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대구·청주 열병합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을 발주처인 롯데건설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두산중공업은 대구와 청주 열병합발전소에 120MW급 증기터빈과 발전기 각 1기씩을 내년 10월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EPC(일괄 설계·조달·시공) 공사를 수행한다. 열병합발전소는 전력과 지역난방을 위한 열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다.

박홍욱 두산중공업 파워서비스 BG장은 “국제 입찰을 거쳐 해외 경쟁사를 제치고 수주에 성공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국내 친환경 프로젝트에 국산 기자재를 공급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현재 국내에서 김포열병합발전소(500MW급)를 건설 중이며, 해외에서는 사우디 파드힐리(Fadhili)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UAE 푸자이라(Fujairah) 복합화력 발전설비 등 다양한 LNG 발전 수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두산중공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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