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 ’차이나플라스 2021’참가...'친환경 플라스틱·패키징'이 핵심테마

김성현 기자입력 : 2021-04-15 09:40
SK종합화학은 지난 13일부터 중국 선전시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화학산업 박람회 '차이나플라스 2021'에 참가해했다고 15일 밝혔다. 

SK종합화학은 이번 차이나플라스 2021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친환경 기술’이라는 주제로 한 부스를 선보였다. 부스에서는 생분해·재생 플라스틱, 친환경 고부가 패키징, 자동차 경량화 제품 등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부스 중앙 하이라이트 존이 마련돼 회사의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 6종을 상세 정보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이 SK종합화학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친환경 제품 체험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또 그린존을 통해 SK종합화학이 코오롱인더스트리와 공동개발해 3분기 출시하는 썩는 생분해 플라스틱(PBAT),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재생 폴리에틸렌(r-PE), 재생 폴리프로필렌(r-PP), 열분해유 등의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을 소개했다.

그린 존에서는 SK종합화학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으로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그린(친환경) 중심 딥체인지' 전략 홍보 영상도 살펴볼 수 있다.

패키징 존과 오토모티브 존에서는 SK종합화학의 친환경 솔루션의 핵심인 3R(Recycle·Reduce·Replace) 전략에 따라 개발한 고부가 패키징 소재와 오토모티브 경량화 소재들을 전시했다.

패키징 존에서는 재활용이 쉽도록 뚜껑과 패키징을 단일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페트병, 최근 SK종합화학과 크린랲이 공동개발한 친환경 PE랲(Wrap) 등을 선보였다.

오토모티브 존을 통해선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인 HCPP와 rTPO등을 소개했다. 고결정성 경량화 플라스틱인 HCPP는 자동차 내·외장재로 주로 쓰인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 2013년 SK종합화학과 시노펙이 합작 설립한 중한석화 및 중한석화에서 올 하반기부터 생산·판매 예정인 LLDPE, HCPP 등의 고품질·고부가 화학제품에 대해 소개된다. 중한석화는 지난 2017년 총 7400억원을 투자했으며, 올 상반기 중 설비 증설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는 전면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SK종합화학 관계자는 "이번 차이나플러스 2021 참가를 계기로 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 목적의 생분해·재생 플라스틱 사업 등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이나플라스 2021에는 40여개국 3600여개 기업들이 참가했다.
 

SK종합화학의 ‘차이나플라스(Chinaplas)2021’ 전시부스 모습.[사진=SK종합화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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