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오도 '단건 배달' 도입…LK ICT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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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21-04-1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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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욱 위메프오 대표, 권오영 LK ICT 대표. [사진=위메프오 제공 ]

위메프오는 위치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는 전문기업 LK ICT와 함께 음식과 주문 배달 라이더를 1대1로 매칭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연내 '단건 배달' 서비스 개발을 완료하고 배달 대행사를 활용한 1대1 배달, 개인 배달 라이더와 1대1 매칭 서비스 등을 함께 도입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악을 통해 다양한 '단건 모델'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위메프오에 입점한 외시업체들은 직접배달, 대행사 활용 묶음 배달, 위메프오 단건 배달, 세 가지 가운데 점포 상황에 맞는 배달 수잔을 선택해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위메프오 관계자는 "고객과 사장님의 편의성, 만족도를 모두 높이기 위해 단건 배달 서비스 구축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장님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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