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지역접종센터···“코로나19 백신 경계 업무” 협약

(대구) 이인수 기자입력 : 2021-04-08 20:12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수성소방서, 육군 제50사단 수성구대대가 체결 수성구, 착한나눔가게・가족 현판 전달

수성구청 소회의실에서 시민의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왼쪽부터 이광성 수성소방서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대현 수성경찰서장, 문수상 육군 제50사단 수성구대대장이 ‘지역접종센터 코로나19 백신 경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구수성구 제공]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8일 수성구청 소회의실에서 시민의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수성경찰서(서장 김대현), 수성소방서(서장 이광성), 육군 제50사단 수성구대대(대대장 문수상)와 ‘지역접종센터 코로나19 백신 경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획예산과 정진상 기획팀장은 “각 기관과의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접종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의 입‧출하 시 현장 경계, 시설 내‧외부 질서 유지, 화재 및 인명구조‧구급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는 22일부터 운영하는 수성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수성구가 합동상황실을 총괄하고, 육군 제50사단 수성구대대는 군 병력을 24시간 상주시켜 백신 입‧출하 현장과 백신 저장 핵심 시설을 경계‧관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수성경찰서는 시설 내‧외부의 안전 및 치안 활동 임무를, 수성소방서는 접종센터 내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인명구조‧구급 임무를 맡게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군‧경‧소방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접종센터 운영을 차질 없이 준비해 시민이 안심하고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성구는 8일 수성구청 소회의실에서 착한 나눔 가게와 착한 나눔 가족에게 현판을 전달했다.[사진=대구수성구 제공]

이어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수성구청 소회의실에서 ‘착한 나눔 가게・착한 나눔 가족’ 현판 전달식을 뒀다.

이번 전달식은 착한 나눔 사업에 동참한 4개 업체와 세 가족이 참석했다. 손지영 법률사무소(대표 손지영), 글라스스토리안경(대표 강창훈), 레드피아노(대표 금윤식), 홍도축산유통(대표 정난영), 그리고 이영후 가족, 김진영 가족, 임가영 가족이다.

착한 나눔 사업은 매월 10만 원(연 120만 원) 이상의 성금이나 성품을 기부 약정한 사업장과 3년 이상 매월 3만 원의 기부금을 약정한 가족에 대해 현판 및 기념패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행복나눔과 박상희 복지자원관리팀장은 “수성구는 2013년부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부문화 활성화 및 기부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착한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라며, “모금액은 수성구 희망수성천사계좌에 적립돼 복지사업비로 쓰인다”라고 말했다.

현재 수성구에는 착한 나눔 가게 134호점, 착한 나눔 가족 171가족이 함께 행복한 수성 공동체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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