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24%↑..."코로나19 100% 억제 'DDS 원천기술' 전세계 특허 출원"

전기연 기자입력 : 2021-04-08 09:26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현대바이오 주가가 급상승세다.

8일 오전 9시 21분 기준 현대바이오는 전일대비 24.08%(1만 150원) 상승한 5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바이오는 대주주 씨앤팜이 원천기술인 약물전달체(DDS)를 활용해 니클로사마이드의 약물재창출을 입증한 연구논문이 고분자 과학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로 꼽히는 '폴리머스'에 최근 등재됐다고 밝혔다. 

앞서 씨앤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한 니클로사마이드-클레이 결합물질의 생체이용률 증가'라는 논문을 통해 니클로사마이드에 자사의 양이온성 무기물 기반 약물전달체를 활용한 경구제 제형의 생체이용률이 기존 구충제 제형의 니클로사마이드(요메산)보다 60% 상승했다는 실험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관계자는 "니클로사마이드의 약물재창출을 위한 생체 이용률 개선이 논문을 통해 국제 학술지에 공개되기는 처음이다. 씨앤팜은 전달체 원천기술로 약물재창출의 실마리를 푼 선도기업으로서 니클로사마이드를 코로나19 외에 전이암, 내성암 등 여러 난치성 질환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재창출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현재 씨앤팜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CP-COV03를 개발, 세계 제1호 코로나19 치료용 경구제를 목표로 현재 임상 신청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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