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계절 봄…새로 나온 골프용품 뭐가 있을까?

이동훈 기자입력 : 2021-04-07 09:52

[사진=마스터스 제공]

바야흐로 골프의 계절이다. 봄을 맞아 골프용품 판매업체들은 신제품 출시에 여념이 없다. 기존 제품보다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디자인을 특화한 상품으로 골프인 공략에 한창이다. 
 

[사진=클리브랜드골프 제공]

◆ 클리브랜드 RTX 딥 포지드 웨지

던롭스포츠코리아의 클리브랜드골프에서 RTX 딥 포지드 웨지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RTX 딥 포지드 웨지는 기존 RTX 집코어 웨지의 단조 버전이다. 강력해진 스핀력과 단조의 부드러운 타구감이 특징이다.

업체는 RTX 딥 포지드 웨지를 두고 "코스 상황에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개발된 용품"이라고 설명했다. S20C 연철 단조로 만들어져 좀 더 부드러운 타구감을 준다는 것이다. 솔은 기존 모델과 비교했을 때 1.5mm 넓어졌고, 스위트 스폿도 기존 모델보다 커졌다. 19개의 그루브는 최적의 스핀양을 제공한다.

로프트는 7가지(48·50·52·54·56·58·60도)다. 샤프트는 다이내믹 골드 S200과 N.S. 프로 950S가 기본으로 장착됐다. 웨지 구매 시 전용 헤드 커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카네 제공]

◆ 카네 스태빌리티 샤프트 공식 수입

PXG, 부쉬넬, 슈퍼스트로크 등의 공식 수입원인 카네가 스태빌리티 샤프트를 국내에 선보인다.

카네는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스태빌리티 샤프트 본사인 BGT와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제품 출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태빌리티 샤프트는 퍼터 샤프트다. BGT 바니 애덤스의 손에서 탄생했다. BGT는 "한 번도 퍼터 샤프트에 사용된 적이 없었던 구조의 과학적 소재와 진보된 디자인을 제품에 적용했다. 일반적인 스틸 퍼터 샤프트보다 독특한 외관을 지녔다. 견고하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핵심 기술은 4가지다. 소재는 8겹의 카본 파이버다. 22g의 경량 알루미늄 인서트를 개발해 샤프트 굴곡을 최소화했다. 샤프트 커넥터는 7075 알루미늄 소재다. 크롬 도금과 추가 안료를 사용해 녹과 부식에 강하다.

서범석 카네 총괄 전무는 "좋은 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 스태빌리티 제품은 카네 공식 대리점을 통해서만 공급된다"고 말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교포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이 제품을 사용 중이다.
 

[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 캘러웨이골프, 크롬소프트 X LS 선봬  

캘러웨이골프는 비거리를 늘린 골프공 크롬소프트 X LS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크롬소프트 X LS는 투어 프로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제작된 골프공이다. LS는 로우 스핀의 약자다. 기존 크롬소프트 X보다 낮은 스핀을 제공한다. 

내부 구성은 크롬소프트 X와 동일하다. 패스트 코어, 듀얼 맨틀 시스템, 4피스 우레탄 커버다. 달라진 점은 기존 제품에 비해 부드럽고 크게 디자인됐다는 것이다. 두께는 더 두꺼워졌고, 강도도 단단해졌다.

테스트도 통과했다. 스포츠산업기술센터(KIGOS)에서 측정한 결과 3가지 스윙 스피드(100·110·120마일)에서 백스핀이 기존 모델보다 평균 4.4% 감소해 비거리(2m)가 증가했다.

골프공의 색상은 흰색과 트리플 트랙이 적용된 흰색 등 총 두 가지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낮은 스핀을 원하는 프로들의 맞춰 골프공이 탄생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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