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OK “유·무료 결합 확률형 아이템 확률 공개 제안"... 협회 “전향적 자세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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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1-03-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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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자마다 다른 변동 확률 정보도 공개 제안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가 게임업계에 유료, 무료가 결합된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과 개인마다 확률이 다르게 적용되는 아이템의 확률 정보를 공개하라고 제안했다.

GSOK 자율규제평가위원회는 지난 24일 임시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 강령(이하 강령)’ 개정안을 한국게임산업협회(이하 협회)에 제안했다.

현재 강령은 캡슐형 유료 아이템 결과물에 대한 확률을 공개하도록 하고, 확률정보 표시 위치를 게임 내 구매화면 등에 안내하도록 하고 있다.

위원회는 유료 강화·합성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유료·무료가 결합된 강화 아이템의 확률을 공개하고, 이용자마다 다르게 책정된 ‘개인화된 확률’의 기본 정보와 범위를 공개하라고 제안했다.

위원회는 “이번 강령개정 제안을 통해 합리적 이용자의 게임 이용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협회는 “전향적인 자세로 강령 개정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 넥슨은 캡슐형 아이템뿐만 아니라 유료 강화·합성류 등 모든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단계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까지 메이플스토리와 마비노기 영웅전, 피파온라인4의 아이템 확률을 공개했다.

이에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등 국내 주요 게임사도 확률을 공개해야 한다는 이용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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