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산이 점령한 3차원 이미지 응용 성형의료 제품 시장에 신제품 출시 계획
  • 3차원 디지털 영상 데이터 처리 기술을 보유한 팀엘리시움과 시너지 효과 기대

왼쪽부터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 박은식 팀엘리시움 대표.[사진=시지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팀엘리시움과 함께 '컴퓨터비젼 기반의 3차원 디지털 영상 데이터 처리와 응용에 최적화된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팀엘리시움은 3차원 디지털 영상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다양한 솔루션들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관련 시장에 공급 중인 젊은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3D 센서를 기반으로 한 근골격계 질환 종합 진단 솔루션 '폼체커(POM CheckerⓇ)'가 대표적인 제품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올해 내 수입산 제품이 주도하고 있는 국내 3차원 이미지 응용 성형의료 제품 시장에 가슴 체적 측정 제품 볼루닛(VolunitⓇ)을 출시할 계획이다. 볼루닛은 벨루나를 통해 가슴을 관리한 여성들의 가슴 볼륨과 탄력 변화를 쉽고 빠르게 측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컴팩트한 사이즈와 빠르고 간단한 사용방법 등이 특징이다.

또한 볼루닛에는 팀엘리시움의 3차원 디지털 영상 데이터 처리 노하우가 집약된 가슴 체적 측정 솔루션인 코르디아(CordiaⓇ)가 탑재된다. 코르디아는 3D 센서를 통해 입력 받은 3차원 디지털 영상 데이터로부터 가슴 상에 위치한 특징점들을 자동으로 인식해 가슴 사이즈, 둘레, 부피와 같은 정량적인 측정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보형물 삽입 시 예상되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3차원 시각화 형태로 빠르게 보여줄 수 있다.

시지바이오는 볼루닛의 제품력과 팀엘리시움이 가진 기술력, 노하우를 더해 고객들에게 편의성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다소 위축된 성형의료 및 미용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시지바이오만의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볼루닛에 팀엘리시움의 창의적인 디지털 영상 처리 기술역을 더하면 수입산이 주도하고 있는 시장에서 국산제품이 더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 수요층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진 팀엘리시움 최고전략이사(CSO)는 “팀엘리시움의 핵심 기술인 3차원 디지털 영상 데이터 처리 기술과 시지바이오의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