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헤드웨어 전문 브랜드 '아네모네'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은혁이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에 참여한 스페셜 시그니쳐 에디션 헤드웨어(모자)를 이달 19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업에 참여한 은혁은 "소재 선택 및 컬러, 로고위치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민하며 디자인 했다. 세상에 나를 알리는 패션 아이템,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고 착용하기 편하면서 트렌디한 아이템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특은 "패션의 처음은 머리부터 표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평소 모자를 즐겨 활용한다"며 "내가 직접 디자인한 모자인 만큼 특별한 의미가 있어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작 참여 과정을 담은 영상도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SNS에 공개될 예정이다.
아네모네는 럭셔리 헤드웨어 브랜드로 스털링 실버, 리리 지퍼, 스와로브스키 등을 활용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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