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건환 신임 한국유원시설협회장 "한국테마파크협회로 개명 협의하겠다"

기수정 문화팀 팀장입력 : 2021-03-09 10:57

최건환 한국유원시설협회장 [사진=한국유원시설협회 제공]

최건환 경주월드 대표이사가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이하 유원시설협회) 새 회장에 취임했다. 

유원시설협회는 지난달 25일 충남 천안시 소노 벨 천안에서 열린 2021년 정기총회에서 최건환 대표를 13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유원시설협회는 유원시설업의 건전한 발전을 기하고 회원 친목과 복리 증진을 도모해 유원시설업에 관한 정부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위해 1984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과 소관이다.

현재 국내 유원시설 테마파크업체인 롯데월드, 에버랜드, 서울랜드, 경주월드 등을 비롯해 120곳의 회원사가 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및 유원시설업 관계자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건환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의 명칭을 한국테마파크협회로 개명하기 위해 정부기관과 협의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입장객 70% 이상 감소한 유원시설업계를 특별고용유지지원 업종으로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 협회장은 이어 "정기안전성검사수수료를 100%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회원 간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과 유대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건환 대표는 1974년 아세아그룹에 입사했으며 아세아시멘트 본부장, 전무이사를 거쳐 계열사인 2012년 1월부터 경주월드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그는 드라켄 코스터 등 매년 신규 어트랙션 도입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끌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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