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동두천發 집단 감염'...주한미군 장병도 연일 확진

김정래 기자입력 : 2021-03-06 20:00
4일 캠프 케이시 이어 6일 캠프 호비서도 확진자 발생

경기도 동두천 미군기지 캠프 호비 소속 주한미군 장병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 내 코로나 전용 격리 시설로 옮겨졌다.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동두천 미군기지 캠프 호비 소속 주한미군 장병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에 확진됐다.

6일 주한미군 사령부에 따르면 이들 장병은 선별검사를 통해 지난 4일과 5일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 있는 코로나19 전용 격리 시설로 옮겨졌다. 지난 4일 동두천 미군기지인 캠프 케이시 소속 장병 1명 역시 코로나19 증상 발현 후 확진돼 캠프 험프리스 코로나 전용 격리시설에서 치료 중이다.

주한미군은 역학조사 후 코로나19 확진 장병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774명으로 늘었다.

동두천은 이날 임시선별검사를 통해 외국인 확진자 1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32명으로 늘었다.

주한미군은 지난 3일 이동 금지 지침을 내렸으며 동두천에서 캠프 케이시나 캠프 호비 등의 미군기지 밖 식사를 제한했다. 기지 방문 역시 허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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