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거제 잇는 신거주 중심…'통영 더 유엘 윈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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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21-02-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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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사진=통영 더 유엘 윈썸]


침체됐던 조선업 경기가 모처럼 기지개를 피면서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통영시의 부동산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통영과 거제를 잇는 신거제대교 초입에 위치해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을 빠르게 출퇴근할 수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 '통영 더 유엘 윈썸'이다.

'통영 더유엘 윈썸'은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원평리 26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24층 6개동 506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59㎡, 75㎡A, 75㎡B, 84㎡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통영과 거제의 생활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통영-대전 고속도로 통영IC를 통해 진주, 사천 등 전국 어디든지 쉽고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14번 국도를 이용해 창원은 물론 김해, 부산 등 시외로의 접근성이 높다.

단지 옆 원평초등학교가 100m 거리에 위치했으며, 충렬여중과 충렬여고가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앞 시내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통영시 각급 학교로 편리하게 통학이 가능하다.

'통영 더 유엘 윈썸'은 건폐율 12%대로 80m의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해 세대간 프라이버시 보호를 극대화했다. 가구별 채광과 조망권까지 확보돼 사계절 탁 트인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단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및 방지를 목적으로 모델하우스 방문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주택보증공사에서 보증하는 안전한 아파트로 발코니확장비 무상,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통영시 광도면 죽림해안로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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