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비상임위원에 김동아 변호사 위촉

임애신 기자입력 : 2021-02-22 10:26
김 변호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등 21년간 판사로 재직

[자료=공정위 제공]

김동아 변호사(51)가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

공정위는 22일 자로 김동아 변호사를 비상임위원으로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정재훈 전 비상임위원이 사임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이루어졌다.

비상임위원은 공정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한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위원은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등 약 21년간 판사로 재직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공정위는 "김 위원은 금융·경제 분야 전담 재판부에 주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경제 문제와 관련한 민·형사 소송을 처리하는 등 이론과 실무 측면에서 준사법기관인 공정위원으로서 적합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공정위는 또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는 동안 공정거래법 위반 형사 사건과 각종 담합 사건 및 입찰 담합 관련 손해배상 사건 등 공정거래 관련 다양한 사건들을 직접 처리한 경험도 있다"며 "향후 실체적·절차적 측면에서 공정위 심결의 전문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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