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방치 의혹 여배우 윤정희 누구?...10여년전부터 알츠하이머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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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2-0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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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터]

치매로 인해 프랑스에 방치돼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원로배우 윤정희에 대해 관심있는 쏠리고 있다.

1944년생인 윤정희는 1967년 영화 '청춘극장'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안개' '개살구도 살구냐' '암행어사' '황혼의 검객'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마지막 출연 영화는 2010년 개봉한 '시'다. 극중 윤정희는 자신의 본명인 손미자 역으로 출연했었다.

이후 10년 넘게 활동을 하지 않던 윤정희가 프랑스에 방치됐다고 주장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외부와 단절된 채 하루하루 쓰러져가는 영화배우 ***를 구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지금 윤모 씨는 남편과 별거 상태로 배우자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파리 외곽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외로이 알츠하이머와 당뇨와 투병 중이다. 수십 년을 살아온 본인 집에는 한사코 아내를 피하는 남편이 기거하고 있어 들어가지도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근처에 딸이 살기는 하나 직업과 가정생활로 본인의 생활이 바빠서 자기 엄마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 직계가족인 배우자와 딸로부터 방치된 채 윤 씨는 홀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혼자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감옥 같은 생활을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남편은 아내를 안 본 지가 2년이 됐다. 자신은 더 못하겠다면서 형제들에게 아내의 병간호 치료를 떠맡기더니 지난 2019년 4월 말, 갑자기 딸을 데리고 나타나 자고 있던 윤 씨를 강제로 깨워서 납치하다시피 끌고 갔다"며 충격적인 말을 했다.

윤정희와 남편 백건우씨는 잉꼬부부로 알려진터라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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