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93명, 이틀 연속 300명대…지역 3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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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21-02-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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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3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3명 추가돼 누적 8만524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370명)보다 23명 늘어났으나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1월31일∼2월6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355명→305명→336명→467명→451명→370명→393명’을 기록, 이 기간 300명대가 5번, 400명대가 2번이다.

신규 확진자 393명 중 366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이 중 수도권에서만 274명이 감염됐다. 서울 142명, 인천 24명, 경기 108명이다. 이 밖에 부산 14명, 대구 18명, 광주 12명, 대전 8명, 울산 2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13명, 전북 1명, 전남 1명, 경북 4명, 경남 10명, 제주 6명 등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다. 이 중 11명이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6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검사결과 대기자는 9만7677명이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388명 늘어 총 7만505명으로 완치율은 87.56%다. 사망자는 5명 추가돼 1464명(치명률 1.82%)으로 집계됐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1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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