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29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3’ 시리즈에 탑재할 광학식 지문인식 기능을 개발 중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따로 마스크를 벗을 필요 없이 잠금 모드를 풀 수 있다. 지문을 인식하는 방식은 크게 △정전(용량)식 △광학식 △초음파식 등으로 나뉜다. 이 중 초음파식이 가장 최신 기술이다.
다만 애플이 어떤 방식의 센서를 탑재할진 불분명하다.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초음파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내다봤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은 광학식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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