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7명…이틀째 500명대 안팎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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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욱 기자
입력 2021-01-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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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116명·서울102명·부산 53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7명 발생했다. 이틀 연속 500명대 안팎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확진이 발생한 광주 광산구 운남동 광주 TCS 국제학교에서 한 시민이 던진 계란이 깨져있다. 이곳에서는 120여명이 합숙 생활을 하다가 11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7만692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79명, 해외 유입 사례는 18명이 발생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294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4708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7650건이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경기116명 △서울 102명 △부산 53명 △광주 44명 △경북 43명 △인천 40명 △충북 24명 △경남 19명 △대구 10명 △전남 8명 △강원 6명 △울산 5명 △대전 4명 △충남 4명 △전북 1명 등이다. 세종과 제주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258명이 발생했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사례를 살펴보면 △미국 7명 △헝가리 3명 △일본 2명 △필리핀 1명 △프랑스 1명 △네덜란드 1명 △베네수엘라 1명 △세네갈 1명 △튀니지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 중 내국인은 14명, 외국인은 4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8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1386명이다. 치명률은 1.8%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251명으로 집계돼 전날보다 19명 감소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8명으로 총 6만6016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9524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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