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광주 최대 규모' 확진자 나온 광주 TCS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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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명 합숙한 광주TCS국제학교서 100명 확진 [광주=연합뉴스]


IM(International Mission) 선교회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선교회가 운영하는 광주 TCS 국제학교에서 하루 동안 확진자 100명이 나오자 방역당국은 제2의 신천지 사태로 번지는 건 아닐지 우려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6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광주 광산구에 있는 비인가 교육시설인 광주 TCS 국제학교에서 지역 최대 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학생, 교직원, 교인 등 135명에 대한 검사에서 현재까지 10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6명은 음성, 9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광주TCS국제학교서 100명 확진 [광주=연합뉴스]


한편 단일시설에서 하루 동안 100명의 확진자가 나온 광주 TCS 국제학교는 IM 선교회 관련 조직이다. IM 선교회는 지난 2010년 설립돼 '한국 다음세대 살리기 운동본부'를 타이틀로 내세우고 있다.

IM 선교회는 비인가 교육시설인 국제학교를 운영하며 매년 16∼18세 청소년을 선발해 기독교 신앙과 중·고교 과정을 가르친다. 특히 학생들은 집단감염에 취약한 기숙사 생활을 24시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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