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 맨 앞자리 오션뷰 생활형숙박시설 '브리티지 센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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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21-01-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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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6층~지상 38층, 전용 22~34㎡ 346실 및 근린생활시설

  • 바다 조망 프리미엄…루프탑·인피니티풀·조식 등 호텔 서비스

  •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전매제한, 대출규제 적용 안 받아

브리티지 센텀 조감도[사진 = 주식회사 성신이앤씨]

부산 센텀시티 가장 앞자리에 들어서는 생활형숙박시설 ‘브리티지 센텀’이 분양을 앞뒀다.

단지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13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38층 규모다. 전용면적 22~34㎡ 생활형숙박시설 34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숙박임대사업이 가능한 생활형숙박시설로 다양한 수요층 확보가 가능하다.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이나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아파트처럼 개별 등기가 가능하며, 주택이 아닌 숙박시설로 분류돼 전매가 자유롭고 대출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브리티지 센텀은 전체 호실의 60% 이상이 남향이어서, 해당 호실의 경우 파노라마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센텀시티 안에서도 부산 바다, 광안대교, 수영만 등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38층 고층으로 지어져 조망권·일조권 확보에 유리하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이 단지에서 도보 4분 거리다. 차량으로는 인접한 광안대로, 수영로 등을 이용하면 부산 전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센텀-만덕 지하고속도로,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등 새 도로도 잇달아 개통을 앞뒀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벡스코, 부산 시립 미술관 등 쇼핑·문화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부산요트경기장, APEC나루공원 등도 단지와 가깝다.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광안리 해수욕장 등도 차량으로 10분 이내면 닿을 수 있다.

전 가구에 주거 편의성 극대화를 위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도입됐다. 지상 3~15층 가구는 다락이 있어 공간 활용도도 높다.

단지 고층부에는 루프탑과 인피니티 풀이 조성된다. 비즈니스라운지, 피트니스, 북카페 등도 마련된다. 이 밖에 룸클린서비스, 발렛서비스, 조식서비스 등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630(해운대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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