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설 승차권 '비대면' 예매, 일자별 예매 가능 노선은?

우한재 기자입력 : 2021-01-19 10:41

서울역 매표소 전광판에 2021년 설 승차권 예매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설 승차권을 온라인과 전화접수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판매한다. [사진=연합뉴스]

1월 19일 ▶ 장애인, 고령자 우선 예매 실시 (전체 좌석 수의 10%)
올해 설 승차권 예매가 19일 장애인과 고령자 대상으로 우선 실시됐다. 

승차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전화 접수 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만 사전 판매된다. 지난해 추석과 동일하다. 

한국철도(KORAIL)에 따르면 이날은 전체 좌석의 10%를 만 65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발매한다.

아울러 고령자나 장애인이 철도회원일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PC나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letskorail.com)에 로그인한 뒤 예약할 수 있다.

비회원도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전화접수가 가능하다. (철도고객센터 1544 8545)
 
1월 20일~21일 (07시~13시) ▶ 모든 국민 대상으로 온라인 예매 실시

 

고령자와 장애인 우선 예매가 끝나고 20일~2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모든 국민이 온라인으로 설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설 승차권은 2월 10일부터 14일 닷새간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의 승차권을 대상으로 한다.

20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경북·동해남부선 예매가 개시되며, 21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예매를 한다.
 
창가 쪽 좌석만 판매, 1인 최대 4매(편도)까지 구매 허용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해 설 승차권 예매는 승객 간 거리두기를 위해 창 쪽 좌석만 구매할 수 있다.

KTX 4인 동반석은 1석만 판매하며, 입석 티켓은 판매하지 않는다.

한 사람이 살 수 있는 승차권은 최대 4매(편도)까지만 허용되며, 전화접수의 경우 3매까지만 살 수 있다.
 
예약 승객은 24일 자정 전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예매 기간에 온라인이나 전화로 예약한 승차권은 21일 오후 3시부터 24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21일 오후 3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살 수 있다.

모바일 예매는 '코레일톡' 앱에서 링크해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 연결하거나, 웹브라우저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코레일톡 앱 화면]


우한재 기자  whj@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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