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서정동 점촌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전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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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강대웅·위준휘 기자
입력 2021-01-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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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도심 재생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

정장선 시장(가운데)이 서정동 점촌 주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 평택시 제공]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3일 평택시 서정동 점촌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는 오랫동안 점촌 지역의 현안인 ‘주차장 부족’과 주민들의 ‘문화복지 공간 부재’의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공모사업을 준비하며 청사진을 그리고,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정장선 시장에게 주민들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정장선 시장은 “주민들이 사업 발굴부터 평가 과정까지 함께 협력해 준 덕분에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큰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평택시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사회와 소통하고 의견을 청취해 지역 숙원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총 사업비 93억원을 투입해서 서정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주차장을 대폭 확충하고, 아동·청소년·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기능 복합형 거점시설인 ‘문화복지 공간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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