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 공단기가 제시하는 필수과목 ‘5대장’ 강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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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21-01-1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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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스티유니타스]


2022년부터 공무원 시험 제도의 대대적인 개편이 예고됐다. 개편되는 9급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과목에서는 수학과 사회, 과학 등 고교 과목이 제외되고 행정법, 행정학, 세법, 회계 등 각 직렬별 전문과목이 필수과목에 포함된다. 이에 일반행정직의 경우 기존 필수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와 함께 행정법총론과 행정학개론까지 필수 5과목을 치러야 한다.

공무원 수험 시장을 이끌고 있는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커넥츠 공단기’는 시험 개편에 발맞춰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 ▲행정학 등 필수 5과목에서 공단기 대표 강사와 함께 수험생들을 위한 합격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선재 강사의 ‘선재국어 올인원 기본+심화’
현행 공무원 시험에서도 필수과목인 국어는 독해(비문학) 비중이 증가하고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는 추세로, 지문을 꾸준히 읽고 시간을 단축하는 훈련이 고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수험생이 까다롭게 느끼는 문법과 분량이 방대한 어휘 한자는 기본 내용을 성실히 학습하고 보충 자료를 통해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무원 국어 대표강사로 통하는 공단기 이선재 강사는 국어 전 영역(문법/문학/독해/어휘/한자)의 기본 및 심화 내용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강좌를 제공한다. 탄탄한 개념 이해와 암기가 균형을 이루는 강의 구성 및 높은 전달력과 고퀄리티 커리큘럼으로 수험생의 지지를 받고 있다. 전문 집필진으로 구성된 선재국어연구소와 완성도 높은 교재를 개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공시생 사이에서 공무원 국어의 바이블로 통하는 이선재 강사의 <선재국어 올인원 기본+심화> 강의는 출제 경향 파악을 통해 공무원 국어의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지고, 고득점을 목표로 단기 합격을 원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강좌다.

◆이동기 강사의 ‘하프 모의고사’
공무원 영어는 2022 개편 후에도 필수이자 중요 과목임은 물론, 학습량이 많아 단기간 고득점을 위한 학습법이나 커리큘럼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난이도가 높아지는 독해 영역 신유형 및 독해법 적용연습이 필요하며, 반복 출제되는 어휘 위주의 학습이 중요하다.

이동기 강사는 영역별 및 시기별로 입문자부터 파이널까지 꾸준한 학습을 통해 빠른 합격을 돕는 체계적인 로드맵과 우수한 강의력을 통해 공무원 영어에서 굳건한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동기 영어 교육연구소에서 꼼꼼하게 분석하고 연구한 고퀄리티 문항과 강의를 제공해 영어 포기자라도 단기간 내 기본기를 쌓고 고득점을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10주년을 맞은 이동기 강사의 대표 강좌 <하프 모의고사>는 매일 새벽 수험생들의 아침을 여는 강의이자, 단기간 영어 점수 향상을 만들어주는 강력한 무기로 꼽힌다. 실제 출제문제를 절반으로 줄여서 구성해 문제풀이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올해부터는 시험시기별, 영역별 커리큘럼을 추가해 수험생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문동균 강사의 ‘한 권으로 모든 것을 정리하는 판서노트’
한국사는 사건 흐름의 이해가 필요한 과목으로 국어, 영어에 비해 흥미를 가지고 전략과목으로 삼는 수험생들이 많다. 생소한 사료 및 어려운 지문과 그래프 등이 출제되며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단순 암기보다는 전체 흐름과 맥락의 틀 안에서 세부내용을 채워나가는 학습법 및 다양한 문제풀이 연습이 중요하다.

공단기 한국사를 대표하는 문동균 강사는 철저한 기출 분석과 연구를 토대로 출제자의 시각에서 반드시 학습해야 할 내용에 집중하는 강의 스타일이 강점이다. 강의 수 및 강의 시간을 줄이고, 단계별로 학습 내용과 범위를 확대해 처음부터 방대한 내용을 소화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덜어준다. 한국사를 시대사별, 분류사별로 세분화하고 구체화한 강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문동균 강사가 명성을 쌓는 데 큰 역할을 한 효자 콘텐츠는 2020년 한해 문동균 강사의 강의 중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수강한 <한 권으로 모든 것을 정리하는 판서노트>가 대표적이다. 판서노트는 1/2 특강, 1/4 특강 등 다양한 강좌 및 교재로 구성되어 콤팩트하고 깔끔하게 핵심만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 출제된 지문을 토대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대비할 수 있는 <핵심 기출 지문 총정리>도 대표 강좌 중 하나로 꼽힌다.

◆김중규 강사의 ‘9급 선행정학 기출입문’
행정학은 2022년부터 필수과목으로 전환되면서 합격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필수 관문이 됐다. 각론 등 세부내용까지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어 수험생의 응용 능력이 더욱 중요해진다. 출제 범위가 방대하고 어렵게 느끼는 수험생이 많아 시험에 나올 수험 행정학 이론으로 회독을 거듭해야 하며, 행정학의 범위를 올바르게 판단해 가르치는 강사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과목이다.

공단기 김중규 강사는 방대한 행정학 이론을 중요도에 따라 나눠 핵심만 학습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전략적 학습을 돕는다. 또한 근본적 이해 중심 및 지엽적 수험을 위한 접근법의 행정학 강의로 명성이 높다. 같은 행정학일지라도 시행처/급수별 출제 경향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준비하는 시험에 맞는 커리큘럼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강의 및 교재를 제공하고 있다.

김중규 강사의 대표 강좌 <9급 선행정학 기출입문>은 행정학에서 꼭 필요한 기출문제를 선별하여 이론과 연계하는 기출 강좌다. 최신 주요 기출문제를 풀이하여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전 영역 기출문제를 풀이를 통해 자신의 취약점을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다.

◆박준철 강사의 ‘써니행정법 올인원 기본+심화 이론’
2022년 필수과목이 되는 ‘행정법’은 행정실무에서 발생하는 사실관계의 분쟁 해결을 위한 법조문과 판례를 배우는 과목이다. 9급은 행정법총론, 7급 수험생은 행정법각론까지 공부해야 하며, 필수과목으로 전환되면서 상대적으로 행정법 과목의 난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법을 고득점 전략 과목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론과 기출문제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강좌 및 이해를 전제로 한 암기법을 바탕으로 학습해야 한다.

‘써니 행정법’으로 유명한 박준철 강사는 공단기에서 행정법 대표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방대한 법 이론을 스토리텔링 형태로 구성하여 수험생의 암기 부담을 줄여주는 특징이 있다. 짜임새 있는 강의 구성으로 행정법의 흐름을 이해하기 쉬워 행정법 입문자에게 인기가 많다.

기본+심화 이론 교재 ‘써니 행정법 총론’은 이론과 판례, 조문, 기출문제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돼 한 권만으로 이론과 기출을 정리할 수 있으며, 커넥츠에서 출간한 ‘써니 행정법 기출문제집’ 역시 개정내용을 반영한 섬세한 구성으로 ‘행정법 문화재’라는 평을 받으며 예스24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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