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8일 IMF와 2021년도 연례 협의 최근 경제동향 전망·재정정책 등도 논의 기획재정부[사진=기획재정부] 우리 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이 오는 13일부터 코로나19 대응정책과 최근 경제동향 전망, 재정정책 등에 대한 연례 협의를 시작한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 미션단은 13~28일 IMF와 2021년도 연례 협의를 진행한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을 비롯,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 정책연구기관과 우리 경제 상황, 전망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모든 일정이 화상으로 진행된다. 연례 협의 결과는 오는 28일 IMF 미션단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다. 관련기사아세안+3, CMIM 기금화 IMF 모델로 가닥…"韓 외환보유 인정 논의 주도"최상목 "IMF, 신뢰 받는 정책 조언자 역할 중요"…주요국 재무장관 면담 #기재부 #연례협의 #IMF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