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IMF와 '코로나19 대응책' 논의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원승일 기자
입력 2021-01-12 14: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3~28일 IMF와 2021년도 연례 협의

  • 최근 경제동향 전망·재정정책 등도 논의

기획재정부[사진=기획재정부]

우리 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이 오는 13일부터 코로나19 대응정책과 최근 경제동향 전망, 재정정책 등에 대한 연례 협의를 시작한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 미션단은 13~28일 IMF와 2021년도 연례 협의를 진행한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을 비롯,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 정책연구기관과 우리 경제 상황, 전망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모든 일정이 화상으로 진행된다. 연례 협의 결과는 오는 28일 IMF 미션단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