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 포브스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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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0-11-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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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가 경제 전문지 포브스 아시아가 뽑은 '2020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200 Best Under A Billion)'에 선정됐다. 민앤지가 포브스 유망기업 순위권에 오른 것은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이은 세 번째다.

포브스는 매년 연 매출 10억 달러(약 1조원) 미만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장 중소기업 2만4000여개를 종합 평가해 매출, 순이익, 자기자본수익률 개선 등에서 우수한 200개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민앤지를 포함해 총 18개 한국 기업이 순위에 올랐다.

지난 2009년 설립된 민앤지는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융합 IT 서비스 기업이다. 올해는 핀테크 기업 ‘세틀뱅크’,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 등 연결 종속회사와의 협력 시너지가 반영됐다. 세 회사의 올해 3분기 단순 합산 매출은 456억원, 영업이익은 103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한편, 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한 올해 200대 유망 기업에 선정된 국내 기업은 민앤지를 비롯해 △JYP 엔터테인먼트 △다나와 △DSC 인베스트먼트 △노바렉스 △배럴즈 씨앤지 △하이테크 △코위버 △에코 마케팅 △푸드웰 △글로벌 스탠다드 테크놀로즈 △한스 바이오메드 △HL사이언스 △파크 시스템스 △PNE 솔루션 △프로텍 △비츠로셀 △YMT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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