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학세권 ‘신림 센트럴파크', 학부모 수요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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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20-11-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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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 59~84㎡ 319세대

[신림 센트럴파크]

초등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면서 모든 학군을 누릴 수 있는 ‘학(學)세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들어서는 ‘신림 센트럴파크’가 3040 학부모의 주목을 받는다. 

2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신림 센트럴파크’는 단지 주변을 둘러싸고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한 ‘슈퍼 학(學)세권’을 형성해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옆에 당곡초가 위치해 있는 ‘초품아’ 아파트이고, 도보거리에는 구립 보라매 어린이집이 위치해 있어 향후 입주민들의 자녀들은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당곡중·당곡고도 단지와 맞붙어 있어 높은 수준의 교육 입지를 갖췄다. 또한, 신림역 상권 내 학원시설이 밀집해 있고, 서울대, 숭실대, 중앙대 등 명문 대학시설도 가까이에 있어 학습 분위기를 형성하는데도 안성맞춤이다.

‘신림 센트럴파크’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69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3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전용 59~84㎡의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설계된다.

‘신림 센트럴파크’는 우수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우선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강남, 구로, 가산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한 직주근접 단지다. 여기에 올림픽대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양녕로 등 다양한 도로들도 가까이 위치해 차량을 통한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각종 교통 호재도 품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샛강역~서울대입구를 잇는 신림선 경전철 당곡역(2022년 개통예정)이 위치해 여의도까지 이동 시간도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

또한 서부선 경전철(2028년 개통예정)과 난곡선 경전철(2022년 착공예정)도 추진 중으로 강북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도로의 경우, 신림봉천터널이 개통되면 남부순환도로의 교통량이 분산되어 심각했던 교통적체 또한 상당히 해소될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주목된다. 단지 주변으로 상도근린공원과 보라매공원, 장군봉 근린공원 등이 조성돼 있고, 관악산, 도림천을 중심으로 풍부한 자연녹지까지 갖췄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관악점), 롯데마트(금천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강남성심병원, 보라매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가깝다.

한편 ‘신림 센트럴파크’ 홍보관은 관악구 신림동 1424-22 연빌딩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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