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 차트서 동시 1위···블랙핑크,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장윤정 기자입력 : 2020-10-21 08:39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글로벌 차트에선 1위를 석권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빌보드 강세도 여전하다. 블랙핑크는 ‘빌보드 200’서 6위,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1위를 차지하는 등 빌보드를 쥐락펴락하고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BTS, 핫100 5위···'8주간 1위 2번 2위 4번'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4일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5위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발매와 동시에 한국 가수 최초로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데 이어 8주 동안 1위를 3번, 2위를 4번 차지하는 등 꾸준히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월 신설된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는 200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며,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3일자 차트에 이어 또다시 두 차트 동시 1위를 석권, 전 세계적인 ‘다이너마이트’ 열풍을 재확인시켰다.

다른 차트들에서도 괄목할 성적을 이어갔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8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멕시코 에어플레이’ 1위, ‘리릭 파인드 글로벌’ 7위, ‘리릭 파인드 US’ 8위, ‘팝 송’ 12위, ‘캐나다 핫 100’ 13위, ‘온 디맨드 스트리밍 송’ 16위, ‘스트리밍 송’ 18위, ‘어덜트 팝 송’ 21위, ‘어덜트 컨템퍼러리’ 21위를 기록했다. 특히,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22위를 차지,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두 개의 앨범을 차트에 올리며 롱런하고 있다.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55위, 2018년 8월에 발표한 LOVE YOURSELF 結 ‘Answer’는 133위를 기록했다.

SNS를 기반으로 아티스트의 인기 척도를 확인할 수 있는 차트인 ‘소셜 50’에서도 171주 연속, 통산 201번째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2시(한국시간) 새 앨범 ‘BE(Deluxe Edition)’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지난 8월 21일 발매한 디스코 팝 장르의 '다이너마이트 Dynamite'로 전 세계에 희망의 메시지와 활력을 전파한 방탄소년단은 이번 새 앨범 'BE'에서는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으로 세상을 향해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 블랙핑크 빌보드 200 2주 연속 최상위권·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

블랙핑크가 정규 1집 'THE ALBUM'으로 2주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빌보드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정규 1집 'THE ALBUM'은 ‘빌보드 200’서 6위를 차지했다. 또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 SALES)’ 차트에서는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그밖에 팝스타들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인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서 블랙핑크는 9위, 정규 1집 타이틀곡인 'Lovesick girls'는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 차트서 5위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지난주 ‘빌보드 200’차트에서 2위, 아티스트 100차트서 1위로 첫 진입하며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갈아치운 바 있다.

K팝 걸그룹이 빌보드 메인 차트서 이처럼 2주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린건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블랙핑크 정규 1집 ‘THE ALBUM’ 수록곡이자 선공개됐던 'Ice Cream'은 빌보드 핫 100서 72위를 기록, 7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는 핫 100에 머문 K팝 걸그룹의 노래 최장 기간이다.

또한 블랙핑크는 20일(현지시간) 미국 ABC의 유명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21일에는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출연을 확정했다. 미국 ABC의 간판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격하는 블랙핑크가 어떤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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