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전남 신안군, '섬 가거도' 표지석 제막식

(평택)강대웅·위준휘 기자입력 : 2020-10-18 21:02
자매결연 체결 및 ‘평택시의 섬 가거도’ 선포 1주년 기념

국토 최서남단 가거도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왼쪽 두번째)과 박우량 신안군수, 홍선의 평택시의장(왼쪽 첫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및 '평택시의 섬 가거도' 선포 1주년을 기념해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사진=경기 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지난 17일 국토 최서남단 가거도에서 정장선 평택시장과 박우량 신안군수, 홍선의 평택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및 '평택시의 섬 가거도' 선포 1주년을 기념해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표지석은 평택시의 유명한 '슈퍼오닝 쌀'의 쌀눈 모양을 본 떠 제작돼 지역의 정체성을 부각했으며 여객선을 타고 내리는 관문에 설치돼 가거도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자매도시 평택시를 알리는데 톡톡한 역할 및 관광지인 가거도에 또 하나의 포토존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 11월 신안군과 행정·관광·문화·예술·교육·체육 등 각 분야별 다양한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먼저 신안군의 섬(가거도)을 공유해 의미를 더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앞으로도 섬이 없는 자매도시에 신안의 아름다운 섬을 공유해 상호문화 및 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발한 우호교류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섬이 없는 우리 평택에 명예행정구역의 섬이 생겨 영광이라며 추후 자매도시 신안군과 다양한 교류활동을 왕성하게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재난구호 후원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