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다산신도시 마지막 근린생활시설용지 공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김문기 기자
입력 2020-10-13 15: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3.3㎡당 1055~1336만원..대단위 공동주택용지 인근 위치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GH(사장 이헌욱)는 남양주 다산신도시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10필지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근린생활시설용지는 59필지 중 마지막 10필지로 공급면적은 681.5㎡ ~ 2,041.8㎡이며, 공급예정금액은 3.3㎡당 1055만원 ~ 1336만원 수준이다. 공급은 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 응찰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공급대상 토지는 법원·검찰청, 쇼핑시설, 대단위 공동주택용지 인근에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오는 27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신청접수 및 입찰을 실시하고 29~30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다산신도시는 전체 475만㎡ 면적에 8만2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개발중이다. 2017년 12월 공동주택 첫 입주를 시작했으며, 2022년까지 총 3만 2000여 세대가 입주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