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세탁기·김치냉장고, 예비부부들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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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20-09-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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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예비부부들의 혼수 가전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결혼식에 필요한 예물·예단보단 실질적인 가전제품이나 살림살이 장만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위니아딤채가 다양한 기능과 기술력, 디자인을 갖춘 혼수가전으로 예비부부들 공략에 나서고 있다.

16일 위니아딤채에 따르면 위니아 23kg 드럼세탁기는 최대용량으로 부피가 큰 이불이나 다량의 타월, 의류 등을 한 번에 세탁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한 용량을 자랑한다.
 

위니아 23kg 드럼세탁기. [사진=위니아딤채 제공]


대용량이지만 에너지 효율은 1등급이라 전기 사용료를 이유로 대용량 가전 구매를 꺼리는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대용량 세탁에서 중요한 세척력은 ‘크린샷’으로 강화했다. 크린샷 기능은 세척력에 최적화되어 설계된 노즐이 강력하게 물을 분사해 세제 용해도를 높이고 옷감에 세제가 더 쉽게 침투할 수 있게 돕는다.

별무늬 표면으로 구성된 세탁조(드럼통)는 빨래를 위로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 리프터(Lifter)와 함께 세탁물을 빨래판에 비벼 빤 듯한 효과를 내면서 세탁력과 세정도는 향상시키고 옷감 손상을 최소화한다.
 

2021년형 딤채 김치냉장고. [사진=위니아딤채 제공]




2021년형 딤채 김치냉장고도 예비부부에 추천한다. 이 김치냉장고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10대 김치 전문 숙성 모드를 완성했다. 기존의 맞춤 숙성 모드에 파김치, 오이소박이, 갓김치 메뉴를 추가해 김치 종류마다 최적의 숙성을 가능케 한다.

이전 모델의 일반 보관 모드 대비 폴리페놀 함량을 30% 높여주는 ‘발효과학’ 숙성모드를 적용했다. 폴리페놀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무해한 물질로 바꿔 노화 예방은 물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딤채는 업계 최초로 김치 유산균에 의한 폴리페놀 증가를 확인해 소비자의 건강 증진을 도모했다.

또 혼술족, 홈 파티 등의 증가로 다양한 주류를 최적의 음용 조건에 맞춰 보관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소주 슬러시’ 메뉴는 젊은 층의 음주문화를 반영한 신메뉴다. 영하 12도에서 10시간 이상 보관해 소주를 과냉각해 준다.

슬림한 핸들과 상부의 디스플레이는 디자인적으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도어 상단에 디스플레이가 위치해 허리를 굽히지 않고 사용 가능해 편의성까지 두드러진다.

스탠드 4룸 551L 모델은 상하부 전체에 곡면 유리도어를 적용해 프리미엄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했다. 내부 도어포켓에 그레이 컬러를 사용해 딤채가 구현한 ‘땅속 환경’을 시각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2021년형 김치냉장고 ‘딤채’는 총 92종으로 스탠드형 71종 출하가 84만~460만원대, 뚜껑형 21종 출하가가 69만~24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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