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증시 마감] 한국, 일본 등 국제선 재개 기대…VN지수 1.14%↑

응웬옥민 기자입력 : 2020-09-01 18:15
빈그룹과 항업주 주가 급등
1일 베트남 주가 지수는 제 75주년 독립선언일을 하루 앞두고 4일째 연속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VN지수는 전날보다 1.14%(10.08p) 뛴 891.73에 장을 마쳤다. 276개 종목은 올랐고 129개 종목은 하락했다.

VN지수는 이날 오전에 0.09% (0.75p) 오른 882.40에 출발했다. 장 초반에 VN지수가 한때는 880선까지 떨어졌지만 이후에 다시 반전하고 상승폭을 확대했고 거래를 마쳤다.

이날 베트남내에서 3일 간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지 않아 코로나 19사태가 진정세를 돌어서 국내 항공업, 관광업이 회복할 수 있다는 낙관론이 커졌다. 이어 9월 중순에 한국, 일본 등 국제 노선을 재개할 기대감이 VN지수를 밀어올렸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이날 호찌민거래소(HOSE)의 거래액은 5조9988억동(약 3065억원)으로 전장보다 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은 호찌민거래소에서 이날에도 '팔자 행렬'을 계속 이어 갔으며 1920억동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순매도 규모가 가장 큰 종목은 화팟그룹, 비엣콤뱅크와 빈홈 등이었다.

업종별로는 헬스케어(-0.31%)와 건설(-0.06%) 2개 업종만 약세를 기록했다.

반면, △기타 금융활동(7.14%) △고무제품(3.96%) △부동산(2.83%) △상담서비스(2.49%) △보험(2.06%) △광산개발(1.43%) △숙박·외식(0.98%) 등은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 빈그룹(3%)과 비엣젯(2.4%) 등과 항공주들이 급등했다.

이외에 △빈홈(0.25%) △비나밀크(1.82%) △BIDV은행(1.1%) △페트로베트남가스(1.75%) △비엣띤뱅크(1.75%)의 주가 등은 올랐다.

전날 5%대 급등했던 사이공맥주 주가는 이날 0.78%를 떨어졌다.

한편,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중·소형주)는 0.45%(0.56p) 내린 125.41로 장을 마쳤다.

 

[사진=베트남항공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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