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이종목]PDH 플랜트 ‘신성장 동력’ 될 듯… 진넝커지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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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예지 기자
입력 2020-08-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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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진증권 투자의견 ‘매수’

'중국 마이종목'은 주식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중국 종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이'는 중국어로 '사다()' '팔다()'를 모두 뜻하는 단어입니다. 영어로는 '(My)'를 뜻하기도 하죠. 이 코너를 통해 아주경제 중국본부에서는 매일 독자들이 중국증시에서 궁금해할 만한 종목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자료=화진증권 보고서]

중국 화학공업 기업인 진넝커지(金能科技, 상하이거래소, 603113)는 2204년 중국 산둥성에 설립돼 2017년 상하이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이다.

중국 화진(華金)증권은 진넝커지가 10억 위안 규모의 프로판 탈수소화 설비(PDH) 플랜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화금증권은 진넝커지의 2020~2022년 지배주주 귀속순이익을 7.25/8.79/15.13억 위안으로 예상했다. 이는 각각 전년비 -4.9%/21.2%/72.1% 증가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예상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1.07/1.30/2.24위안으로, 예상 주가수익배율(PE)은 13.1/11/6.4배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화진은 진넝커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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