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방산기업에 1000억원 규모 '최저 금리' 융자 지원

김정래 기자입력 : 2020-08-06 10:19
최장 10년간 이자의 최대 87.5% 지원
방위사업청(방사청)이 방산업체와 방위산업 관련 국방 중소·벤처기업에게 1000억 원 규모의 융자 사업을 6일 발표했다.

'20-2 이차보전 융자 사업'으로 명명된 이번 정책은 방사청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으면 이자의 대부분을 방사청이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금리는 중소기업 0.3∼0.4%, 중견·대기업 최대 2.0% 이내다. 중소기업 중 고용인원이 증가한 경우 0.2% 수준까지 금리 할인이 적용된다.

방사청 지원금액은 최장 10년간 이자의 최대 87.5%다.

융자를 받고 싶은 기업은 군수품 생산, 시설투자, 수출 등의 사업 목적을 밝히고 9월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방사청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방사청 관계자는 "융자사업의 금리는 정부 최저금리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4월 1141억원 규모의 '20-1차 융자 사업'을 포함하면 올해 전체 사업 규모는 2141억원이 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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