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구글·SK텔레콤과 유망 게임사 발굴 나선다

정명섭 기자입력 : 2020-08-05 16:19
게임 공모전 ‘네이버웹툰 게임 챌린지’ 파트너십 체결
네이버의 콘텐츠 계열사 네이버웹툰이 구글, SK텔레콤과 함께 유망 게임사 발굴에 나선다.

네이버웹툰은 ‘네이버웹툰 게임 챌린지’ 공모전 활성화를 위해 구글, SK텔레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웹툰 게임 챌린지는 중소 게임사와의 상생과 웹툰·게임 등 국내 콘텐츠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기획된 게임 공모전이다.

네이버웹툰은 이번 구글과 SK텔레콤과의 파트너십을 맺은 만큼 입상자들에 대한 특전을 확대한다.

입상자들을 위한 총상금은 총 6000만원이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버 비용 등이 주어진다.

구글 특별상 입상자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내 최상단 배너 게시 및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 컬렉션’ 페이지 게임 소개, 구글플레이 포인트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프로모션 진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위에 선정된 수상자는 구글 전문가의 마케팅 맞춤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특별상 입상자는 SK텔레콤 마케팅 채널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클라우드 게임 상용화 시 사업화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전 개최는 네이버웹툰의 콘텐츠 확보 전략 중 하나다. 네이버웹툰은 매년 ‘네이버웹툰·웹소설 지상최대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수상작은 네이버웹툰, 네이버 시리즈 등의 공식 플랫폼에 연재되며, 창작자는 상금과 작품 매니지먼트의 혜택에 더해 2차 저작물로의 가능성을 넓힐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네이버웹툰은 미국 법인인 ‘웹툰 엔터테인먼트(Webtoon Entertainment)’를 글로벌 웹툰 총괄 본사로 두고, 산하에 ‘네이버웹툰(한국)’, ‘라인디지털프론티어(일본 웹툰 법인)’, ‘워통 엔터테인먼트(중국 웹툰 법인)’를 두는 지배구조를 진행하고 있다. 유수의 IP(지적재산권)를 보유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제휴하고, 현지 작가들과 협업해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사진=네이버웹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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