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말레이시아 외무부, 입국 시 강제격리 지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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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하타 아이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0-07-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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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zuddin Helmi Adnan on Unsplash]


말레이시아 외무부는 24일부터 자국민, 외국인을 불문한 모든 입국자에 대해 정부 지정시설 또는 호텔에 강제격리를 재개했으며, 이와 함께 입국 지침을 공표했다. 외국인의 격리 비용은 하루 최대 150링깃(약 3700엔, 식사비 포함).

외국인의 경우, 격리기간인 14일간 총 비용은 최대 2600링깃(14일간 체류비: 2100링깃,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비: PCR검사 2회 500링깃).

스타(인터넷판)에 의하면,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 국방부 장관은 27일, "말레이시아 국민들의 격리비용에는 정부가 56%를 지원하나, 외국인은 100% 자기부담을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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