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국립수산과학원과 '수산분야 산업' 발전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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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0-07-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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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가운데 오른쪽)와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 원장(가운데 왼쪽)이 9일 수산분야 과학기술과 관련 산업기술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사진=동원그룹]


동원그룹이 국립수산과학원과 수산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선다.

동원그룹은 9일 경기도 이천시 장호읍에 위치한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서 국립수산과학원과 수산분야 과학기술과 관련 산업기술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이사, 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이사와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 원장 등이 참여했다.

동원그룹과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BFT 기반 내수면 아쿠아포닉스 양식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활용 △소비자 맞춤형 가정간편식(HMR) 수산식품 가공 및 포장 기술개발 △4차 산업 기반 아쿠아팜 4.0 기술개발 △가공·유통에 필요한 공동 연구 및 연구성과 대외 홍보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BFT(Biofloc technology)는 물고기가 배출하는 배설물, 사료찌꺼기를 미생물을 이용해 제거함으로써 사육수를 교환하지 않고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3無(무항생제, 무환수, 무병)의 친환경·첨단 양식기술이다.

아쿠아포닉스(Aquaponics)는 수산양식(Aquaculture)+수경재배(Hydroponic)의 합성어로 물고기와 채소를 함께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분야 과학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국가연구기관으로, 수산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연구 활동에 주력하고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양식 기술의 고도화, 수산식품 사업화 등을 추진 중이다.

동원그룹은 국립수산과학원과 어류양식(Aquaculture)에 대한 공동 연구를 통해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갈 양식 기술을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며, 수산식품 개발 및 포장재 사업으로까지 협력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는 "글로벌 수산기업과 최고의 수산과학기술 연구기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수산 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도약할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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