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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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20-07-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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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소방서(서장 강한석)가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안내 방법을 홍보했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 간 영상통화뿐 아니라 문자와 앱으로도 신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문자 신고의 경우 119로 문자를 보내면 된다. 사진과 동영상도 첨부 가능하다. 영상통화 신고는 119로 영상통화를 누르면 상황실과 연결되며 현장의 영상만으로도 신고를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앱 신고 방식은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된다. 고립 등 재난의 위치를 알리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경우 자신의 위치정보를 119상황실로 전송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신고를 접수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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