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똑똑해진 울산의 '더샵 번영센트로'…아이큐텍 홈스마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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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20-07-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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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업계 최초로 주택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 론칭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급속도로 발전한 정보기술(IT)은 주거문화 전반의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건설사들은 사물인터넷(IoT)이나 인공지능(AI)이 접목된 스마트홈을 아파트 설계에 접목시키며 경쟁적으로 '스마트 아파트'의 자체 브랜드화에 나서고 있다.

울산에서는 남구 번영로 인근에 분양 예정인 '더샵 번영센트로'에 포스코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론칭한 주택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이 도입됐다. 아이큐텍은 인공지능을 의미하는 'AI'와 지능지수(IQ), 감성지수(EQ)의 'Q'를 더한 브랜드명이다.

고화질 CCTV, 지능형 영상분석 CCTV, 이상행동 감지시스템 등으로 자녀들의 안전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고 입주민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스마트 원격 홈제어 시스템으로 조명, 난방, 환기 등을 편리하게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할 수 있고, 스마트 출입관리를 통해 입주민의 스마트폰을 인식해 공동현관 자동 문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다. 스마트홈 연동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을 통해 집 안팎에서 언제든지 세대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환기와 공기청정을 동시에 실현하고, 초미세먼지까지 막아주는 빌트인 청정환기 시스템(유상옵션)과 공기의 통로인 덕트를 깨끗하게 해주는 항균 황토덕트가 적용된다.

더샵 번영센트로는 중소형 혁신평면의 공간특화 설계 적용으로 수요자들의 만족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59~84㎡ 판상형 세대는 4베이를 적용하고 주방과 거실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과 통풍성이 뛰어나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충분한 수납공간 확보에도 신경을 썼다. 84㎡형에는 알파룸을 마련해 다용도 룸 또는 대형 팬트리로 선택, 사용 가능하다.

입지에서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 번영대로변에 위치해 시내외 연결이 편리한 교통환경에 트램 2호선의 개발호재까지 기대되고 있다.

반경 2km 이내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유통시설과 남구청 등 공공기관은 물론 도산초·대현초·야음중·대현고·신선여고 등 교육인프라를 가깝게 누린다. 도심의 편리함과 함께 선암호수공원과 신선산이 1km 거리에 위치하고 단지 뒤편에 여천천이 있어 자연과 휴식공간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남구 야음동 487-8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7개동과 부대복리시설로 건설된다. 59㎡A/B 203세대, 75㎡A/B 223세대, 84㎡ 206세대, 총 632세대 규모로 이중 309세대가 일반 분양분으로 공급된다.

7월중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남구 달동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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