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하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곽예지 기자
입력 2020-06-29 08: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난 25일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내린 우박의 오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비슷해 이목이 누리꾼들의 집중되고 있다.[사진=천기망 캡쳐]

최근 중국 수도 베이징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를 닮은 우박이 내려 중국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중국 천기망(天氣網)에 따르면 지난 25일 베이징에서는 달걀 크기만한 거대 우박이 내렸다.

주목되는 점은 이 우박의 독특한 모양이다. 삐죽삐죽 튀어나온 모습이 마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모양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우박의 모양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코로나는 하늘이 내린 재앙이라는 증거"라며 두려워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