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생활과학교실, 3년 연속 계속운영기관 선정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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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 기자
입력 2020-06-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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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생 대상 피지컬 컴퓨팅 수업·경단녀 강사양성 수업 참가비 없이 진행

한세대 생활과학교실[사진=한세대 제공]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군포시가 지원하는 한세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이 2019년 사업 운영 평가를 기준으로 3년 연속 계속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지정한 SW(소프트웨어) 교육 선도 기관인 한세대학교 생활과학교실에서는 군포시내 학교 및 복지관을 대상으로 SW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두이노와 다양한 센서들을 이용한 피지컬 컴퓨팅 수업, 직접 앱을 만들어 보는 앱 인벤터 수업, 언플러그드 활동 수업, 일반과학 실험 수업 등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상황에 대비해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수업에 제공하고 있으며, 다방면으로 IT교육을 진행 중이다.

한세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은 초등학생 대상의 피지컬 컴퓨팅 수업과 경력단절 여성의 강사양성프로그램 수업을 참가비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한세대학교 생활과학교실 네이버 카페(미래를 만드는 소프트웨어 교실)의 참가자 모집 메뉴에서 다음 달 4일까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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