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전일 대비 하락한 1208.8원 마감

[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7.0원 내린 달러당 1208.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오전 한 때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합의가 더 이상 없을 것”이라는 피터 나바로 백악관 정책국장의 발언에 크게 출렁였으나, 해명이 나온 뒤 안정세를 되찾았다.

이후 장 시작가격과 같은 값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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