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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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20-06-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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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기업·준정부기관 17곳이 경영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주재로 제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이하 공운위)를 열고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 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공운위가 129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2019년 경영 실적을 평가한 결과 △우수(A) 21개(16.3%) △양호(B) 51개(39.5%) △보통(C) 40개(31.0%) △미흡 이하(D·E) 17개(13.2%)로 나타났다.
 

[자료=기재부 제공]

E등급을 받은 공공기관은 정부 지침을 위반하고 임원급의 일탈 행위가 있었다. D등급을 받은 공공기관 일부에선 중대 재해가 발생했다.
 
교수·회계사·변호사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지난 3월부터 기관별 서면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129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실적 및 62개 기관 상임감사의 직무수행 실적을 평가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고려해 기관별 실사를 비대면 원격 화상회의로 실시했다.
 
2019년도 경영평가는 일자리, 균등한 기회·사회통합, 안전·환경, 상생협력·지역발전, 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 평가기조를 유지했다.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평가의 배점을 기존 2점에서 최대 6점으로 확대했다. 고객만족도 조사 조작, 채용비리 등 윤리경영 분야도 평가했다.
 
주요 사업은 주거복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중소벤처기업 지원 등 주요 정부정책을 중심으로 국민체감 성과 창출여부에 중점을 뒀다.
 
혁신성장과 경제분야에서는 4차산업혁명 대응, 혁신조달, 투자확대 및 조기집행, 수출규제 관련 소·부·장업체 지원 등을 주로 봤다.
 
기재부는 "등급 분포는 전반적으로 비슷한 수준으로 유형별로는 '양호등급 이상(A,B)'은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의 분포 비율이 높은 반면, '미흡등급 이하(D,E)'는 준정부기관 및 강소형이 높은 비율로 분포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공운위에서 확정된 경영평가 결과를 향후 국회·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자료=기재부 제공]

[자료=기재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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