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5개 도서관, 2020년‘길 위의 인문학’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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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5-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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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 5개 시립도서관(석수·만안·삼덕·관양·호계도서관)이 2020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기관에 선정돼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길 위의 인문학은 각 지역의 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 강연과 독서 토론, 탐방과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총 47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자유기획, 함께 읽기, 함께 쓰기, 자유학년제 등 4개의 유형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7월부터 ‘마음방역을 위한 문학 처방전’(석수도서관), ‘글쓰기로 나를 찾다’(관양도서관), ‘청소년을 위한 스토리텔링 역사 인문학’(호계도서관)을 주제로 3개 심화과정을 개설해 강연과 토론, 글쓰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8~9월에는 ‘도서관에서 영화를 읽다’(만안도서관), ’인문학으로 시대 읽기’(삼덕도서관)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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