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양원지구 아파트 건설현장서 안전·보건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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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기자
입력 2020-05-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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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 방역 수칙 준수 등 결의

대보건설은 서울시 중랑구 양원공공택지지구 S1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에서 안전 및 보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정광식 대보건설 대표이사 등 임직원은 현장 시설물 안전 점검과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점검 등 특별 점검을 진행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현장 관계자와 근로자는 출퇴근 시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생활화, 30초 이상 손 씻기 등 방역 당국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하고 대보건설이 시공하는 이번 공사는 전용면적 14~44㎡ 1216가구 규모로 오는 2021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22일 서울시 중랑구 양원공공택지지구 S1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서 대보건설 관계자가 안전 및 보건점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 대보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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