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1위는 OO' 택배로 가장 많이 오간 제품은?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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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상 기자
입력 2020-05-0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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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택배로 가장 많이 오간 제품은 식품이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패션 아이템 색상은 무채색이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5일 자사의 택배 송장 정보를 분석해 이런 내용을 담은 '일상생활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리포트에 따르면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택배로 오간 제품은 식품으로, 전체에서 22%를 차지했다.

이어 패션의류 20%, 생활·건강용품 18%, 화장품·미용 제품 11%로 나타났다.
식품 택배 중에서는 가정간편식이 24%로 비중이 가장 컸고 이어 과자·간식·음료(22%), 신선식품(22%), 영양제(21%) 등 순이었다.

패션 품목 중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무채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택배로 배송된 패션 제품 전체에서 무채색이 62%를 차지했다. 세부 색상으로는 블랙이 38%, 화이트 15%, 그레이는 9%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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